여름엔 시원한 반찬 새콤달콤 오이무침 만들기

새콤달콤 오이무침 레시피

시골에 갔다가 아버지가
저번에 심어놓은 것들 중에
오이를 발견!!
노랗게 돼서 못 먹나 했는데
맛있어요!!ㅋㅋ

시골에서 수확해서 실컷 먹고
6개 정도 인천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ㅋㅋㅋ

잘 씻어서 대충 썰어서 굵은소금에
10분 정도 절여 놨다가 헹궈서
물을 꽉 짰습니다.

집에 조금 있던 양파도
썰어서 물에 담가놨어요.
물에 담가놔야 매운맛이 좀 약해집니다.

여자친구가
다진 마늘, 식초, 대파, 고춧가루
, 고추장, 참기름,
설탕대신 비정제 사탕수수ㅋ
이렇게 넣어서 열심히 비벼서
양념장 만든 거 같아요.
간장, 소금은 뺐어요.
싱겁게 해서 많이 먹으려고 ㅋㅋㅋ

위생장갑 끼고 맛있게
만들어진 양념 넣고
조물조물 살살 비벼줍니다.

오!!!
우리가 알던 오이무침의 비주얼이!!
이렇게 새콤달콤 오이무침 완성했습니다.
오이무침 만드는 방법 쉽죠잉~~

따끈한 흰쌀밥에 ㅋㅋ
시골에서 같이 뜯어온 상추, 고추에
건강한 채식밥상!!!
이것이 진정한 웰빙!!
ㅋㅋㅋ

나머지는 반찬통으로 ㅋㅋ
내일은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시원하게 먹어야지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