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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 44명 얼굴 명단 신상정보

by HEE❤️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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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밀양 사건과 관련된 공무원에 대한 뉴스가 여러 건 보도되었다. 이 사건은 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정보를 무단으로 공개한 사건으로, 공무원 아내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사건 개요

- 공무원 아내의 구속

공무원 A씨의 아내가 남편인 유튜버 '전투토끼'에게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제공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A씨는 수십 명의 개인정보를 조회해 전투토끼에게 전달했고, 전투토끼는 이 중 일부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 유튜버의 범행

유튜버 전투토끼는 20년 전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무단으로 폭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의 아내가 개인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법적 조치

-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경찰은 A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으며, 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확보했다.

- 여죄 수사 계획

경찰은 이들에 대한 여죄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추가적인 범죄가 드러날 가능성도 있다.


성폭력 사건의 사회적 영향

- 사회적 반향

밀양 사건은 한국 사회에서 성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건 발생 이후,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법적 보호가 강화되었으며, 사회 전반에서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법적 변화

이 사건을 계기로 성폭력 관련 법률이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법률도 더욱 엄격해지고 있다.


'청도 가마솥 국밥' 박기범(박부성)

1986년생 박기범은 2004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동자로, 사건 이후 이름을 박부성으로 개명하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가 그의 신상을 공개하면서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다.


'경찰' 황선미 경장 근황 (+황다혜, 황다해)

직접적인 가해자는 아니지만 가해자를 옹호하며 피해자를 조롱했던 경찰 여경 황선미의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선미는 성폭행 강간 사건이 발생 직후 "피해자 X나 못생겼던데"라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이어갔다.

2012년, 황선미는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가 경남지방경찰청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

이후 황선미는 경남도경 의령경찰서로 발령되었으며 2014년 2월 12일 경장으로 승진한 사진이 의령경찰서에 올라왔습니다. 2016년에는 황선미가 황다해로 개명 후 결혼 한 사실이 알려지며 밀양 여중생사건의 2차 가해자가 경찰 승진에 성공했다며 논란이 재점화

경남도경 의령경찰서에 끊임없이 항의가 이어지자 결국 긴 휴가를 낸 황선미의 근황은 현재까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볼보 김해전시장' 신정현(신민수), 여자친구 미유네일

1986년생 신민수는 개명 후 신정현으로 살고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요 가담자 중 한 명으로 박기범의 오른팔로 알려져 있다.

신민수는 1986년 생으로 개명 후 신정현으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과거에는 용구비어 경남대전 사장으로 있었으며, 현재는 김해 볼보 신차 영업직원으로 활동 중이다"고 알렸다.

신정현의 신상이 공개되며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의 직업도 언급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신정현 여친도 밀양 출신임.


'LG 통신사 본사 직영점' 고동우

2024년 6월 5일,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에 "밀양 세번째 공개 가해자 고동X 호의호식하며 잘 살고 있었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유튜버는 "나락보관소님이 쏘아 올린 큰 공으로 인해 20년 전에 일어난 밀양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며 과거 가해자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한 남성을 강조하며 "앞서 공개된 신정현의 절친이자 오른팔"이라며 "아무리 서치를 해봐도 가해자 명단에 이름 세 글자만 있을 뿐, 사진이나 근황 등 아무런 정보를 알 수 없고 얼굴 사진 한 장 없는 것이 너무 개탄스러워 직접 공개하려 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전투토끼'

전투토끼는 가해자 고동우의 이름과 나이 등을 공개했다. 그는 "나락보관소에 공개된 신정현과 2010년대 초중반 LG 통신사 본사 직영점에 입사했다"며 "지금 공개하는 고동우는 길거리에 흔히 있는 통신사 대리점, 판매점에서 일하는 게 아니라 본사 직영 사무실에 상주하며 일하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투토끼는 "신정현은 회사 사칙에 어긋나는 짓을 해서 잘렸으나, 고동우는 아직도 잘 다니고 있다"며 그의 휴대전화 번호 일부를 공개


결론적으로, 밀양 사건과 관련된 공무원 아내의 구속은 개인정보 보호와 성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하고 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범죄를 넘어, 한국 사회의 성폭력 문제와 그에 대한 법적 대응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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