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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급중학교 학생 6명, 목욕탕 빌려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

by RDTS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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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급중학교 학생 6명, 목욕탕 빌려 집단 성관계

 
최근 북한의 한 고급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목욕탕에서 집단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드러나 큰 논란이 되고 있다.

함경남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달 초 함흥시의 한 고급중학교 남학생 3명과 여학생 3명이 함께 목욕탕에 들어가 성관계를 가진 사건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남녀 학생 6명은 목욕탕을 빌리기 위해 목욕탕 책임자에게 정식 이용 가격 외에 70달러(한화 약 9만6000원)를 더 건낸 것으로 드러났고 북한에서 목욕탕 이용 가격은 1인당 1만5000원으로, 70달러면 거의 60명의 손님을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다로 학생들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통째로 목욕탕을 빌린 뒤 집단으로 성관계를 했으며, 이 사실은 해당 학생 중 1명이 다른 친구에게 자랑을 하면서 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학생들도 안전부의 조사를 받았는데, 이들이 목욕탕 안에서 필로폰를 흡입하고 심지어 짝을 바꿔가면서 성관계한 사실도 밝혀졌다. 무엇보다 이들의 부모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현재 부모들은 자식들을 제대로 교양, 단속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부끄러움에 차마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정도라고 하며 학생들이 소속된 학교와 담임 교사도 이번 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마약 문제

 

북한 마약 문제는 북한 당국은 오래전부터 마약 생산과 유통을 국가 주도로 진행해왔습니다.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이후 마약이 일반 주민들 사이에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북한 사회에서 마약은 진통제, 선물, 거래 수단 등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북한 마약 생산 및 밀매 현황


- 북한 당국은 마약류를 전술적 도구로 활용하여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목적으로 생산 및 밀매해왔습니다. 
- 중국 마약통제위원회에 따르면 북한에서 중국으로의 마약 밀매가 존재한다고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 북한 주민 중 5명 중 1명이 마약 접촉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의 마약 관련 법규 및 처벌


- 북한의 현행 마약 불법 제조 및 밀수 관련 처벌은 꽤 무거운 편입니다. 
- 형법 제208조(마약 밀수, 거래죄), 제206조(비법아편재배 마약 제조죄) 등에 따라 처벌됩니다. 
- 북한 주민들도 마약이 불법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건강 문제 시 마약을 자연스럽게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인권 개선과 마약 문제


- 북한인권센터 건립 계획이 환영받고 있으며, 북한인권 영화와 캠프 데이비드 정상 합의 등을 통해 북한인권 개선이 통일의 첫걸음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 북한 주민들의 마약 사용과 중독 등 보건의료적 시각에 의해 다뤄진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북한 마약 문제와 국제사회의 대응


북한 마약 문제는 국제사회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국제사회는 북한의 마약 생산 및 밀매 활동을 감시하고 제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 주민들의 마약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보건의료 지원 등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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