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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첫눈부터 출근길 초비상 서울 폭설 20㎝

by HEE❤️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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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이유는 최근 강한 눈이 내리면서 적설량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2024년 11월 27일 오전,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었고, 특히 강북과 성북 지역에서 20㎝ 이상의 눈이 쌓였습니다. 이러한 폭설로 인해 교통 혼잡과 도로 통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 발효 배경

- 적설량: 서울 강북구에서 20.6㎝, 성북구에서 20.4㎝의 눈이 쌓였으며, 이는 서울 전역에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 기상청 발표: 기상청은 서울과 수도권, 강원 지역에 대설특보를 발효하였고, 이로 인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었습니다.


제설 대응 조치

- 비상근무: 서울시는 제설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하여 9685명의 인력과 1424대의 제설 장비를 투입하여 눈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 도로 통제: 인왕산로, 북악산로, 삼청동길 등 4개 도로가 통제되고 있으며, 여객선 항로와 국립공원 구간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 예보

- 추가 강설 예고: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에 최대 10㎝ 이상의 추가 적설이 예상됩니다.


서울의 대설주의보는 강한 눈과 높은 적설량으로 인해 발효되었으며, 이에 따른 제설 작업과 도로 통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받고 있으며,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겨울철 기상 변화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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