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선수의 LPGA 다나 오픈 2위 소식 경기내용
유해란, LPGA 다나 오픈 2위 기록
유해란 선수가 LPGA 투어 다나 오픈에서 단독 2위를 기록했습니다.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태국의 새네티 완나센 선수가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해란 선수는 지난해 9월 첫 LPGA 투어 우승을 거둔 2년 차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2승째를 노리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
유해란 선수 외에도 장효준 선수가 공동 6위, 최혜진 선수가 공동 9위를 기록하며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눈에 띕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쉬운 마무리
유해란 선수는 막판 16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 도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4]
향후 전망
유해란 선수는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유망주로, 이번 대회에서 2승째를 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 결과가 기대되며, 한국 선수들의 LPGA 투어 활약상도 지켜볼 만합니다.
경기내용
유해란은 전반에 버디만 3개를 잡은 선두 와나센에 5타나 뒤졌었지만 10번 홀(파 4)에서 2m 버디를 잡아내며 같은 홀서 보기를 범한 와나센에 3타 차로 다가섰고 와나센의 13번 홀 보기로 2타 차까지 따라붙었고 14, 15번 홀의 연속 버디로 마침내 공동 선두까지 치고 올라갔다.
그러나 16번 홀(파 4)서 뼈아픈 보기를 범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지 못했고 17, 18번 홀서 연속 버디를 잡았으나 와나센도 똑같이 연속 버디를 잡아 1타 차 간격은 줄어들지 않았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6언더파를 몰아친 유해란은 이로써 지난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5위 이번에 2위를 기록하며 올시즌 7번째 톱 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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