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짜장맛집 루원시티 중국집 맛집 스트레스해소법

혼자서 쟁반짜장 2인분
폭풍흡입하기

오늘은 뭔가 모를 스트레스로
쟁반짜장이 땡기네요
명분 만들기 ㅋㅋ

가끔 자장면 말고~
2인분씩 파는 쟁반짜장이 땡기는데
혼자 먹어야 되는데 다 먹을 수 있을까!?
고민이 잠깐 되지만
일단 시켰습니다.ㅋㅋ
그래서 오늘의 점심 겸 저녁은
쟁! 반! 짜! 장!

짠!
와우 일단 건더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여긴 아파트 안에 상가에 있는
중국집입니다.
일단 자장면은 가까운 곳에서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맛있어요
국룰!!!

크게 한 젓가락 사진 하나 찍고
이대로
크게 한입 가득 넣고
먹어버릴 겁니다.
맛있는데 느끼한 건 어쩔 수 없지요 ㅋㅋ

일단 맛을 봤으니
제 스타일로 고춧가루 투입해 봅니다.
ㅋㅋㅋ느끼함도 살짝 잡아주고
사천짜장느낌으로 다가 살짝 매콤하게
고춧가루 팍팍!!
한입 크게 먹었더니 비로소
보이는 메추리알 ㅋㅋㅋ
탱탱한 새우, 오징어, 완두콩
자장면에 완두콩 빠지면 안 됩니다!!
부추, 양파 등등
뭔가 많은 게 들어있어서 좋네요!!
아!!!! 사실 고기가 진짜 생명이지
아주 큼직하게 들어있었어요
그 모냐 유니짜장은 모든 재료가
잘잘하게 갈려서 들어있잖아요.
제스타일 아님!!!
ㅋㅋㅋ

10분도 안돼서 순삭 했네요
폭풍흡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