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어도어 뉴진스 신곡 버블검 1천만뷰 4050도 응원
10대 때 선망하던 감성으로 4050 마음까지 현재 전세계가 BTS와 뉴진스의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의 대립으로 시끌벅적 한 가운데 유튜브에 공개된 뉴진스 신곡 버블검이 1천만뷰를 넘어 고공 행진중이네요
- 걸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는중.
- 중복으로 클릭할 수 없는 ‘좋아요’만 90만회에 달하고, 댓글도 6만4천개를 넘긴 상태.
- 2022년 8월 공개된 메가 히트곡 ‘하이프 보이’ 뮤직비디오의 댓글 1만9천개.
- 2023년 7월 공개된 ‘슈퍼샤이’의 댓글 5만5천개.
- ‘버블검’은 27일 낮부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유지하는 중.
- 글로벌 히트곡 ‘슈퍼샤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뉴진스 전체 곡들 가운데 2위에 해당하는 성과.
현재 상황
소속사 어도어(대표 민희진)가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모회사 하이브(의장 방시혁)로부터 감사를 받는 중. 25일 기자회견이 사회적 화제가 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는데, 10대때 향수에 젖은 40∙50대까지 나서 응원 댓글을 남기는 중. 이 같은 인기는 하이브-어도어 갈등 사태가 온 국민이 아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민 대표가 주장한 ‘뉴진스 홀대론’ 등이 팬들을 결집한 결과로 보임. 댓글도 “힘내라” “응원한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민 대표 기자회견을 보고 찾아왔다”는 댓글도 많다. 특히 스스로 40~50대임을 밝히며 응원하는 댓글이 많은 것이 특징인데. 한 누리꾼은 “나는 50대 막 접어들었다. 내 아들보다 어린 너희들을 응원한다. 촛불 같이 여린 너희들은 어둠을 밝힌다”고 썼고 또 다른 누리꾼은 “40대 아재다. 민 대표님이랑 동갑이다. 독립 전 회사에서 미친 듯 일하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민 대표님, 뉴진스 다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라고 남겼다. 사회적 이슈가 된 것 외에도 뮤직비디오에 40·50세대가 향수를 느낄 만한 포인트가 많다는 것도 세대를 초월한 인기의 원인. 민 대표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은 ‘버블검’ 뮤직비디오는 비디오 캠코더, VHS 테이프, 풍선껌, 초록색 팬 선풍기, 운동화 끈 열쇠고리, 아이맥 피시 등 중장년의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템들이 화면을 메운다. 경영권 분쟁과 민 대표의 인터뷰 등으로 워낙 화제가 된 상황에서 40~50세대가 10~20대 때 선망했던 이미지를 뉴진스가 보여주고 있고 음악 자체도 한국에서 1990년대 유행했던 시티팝 장르로 인기는 당연한 결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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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HYBE LA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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