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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건국대학교 축제 '녹색지대: The Wave' 총정리! 라인업·전시·체험까지 한눈에

by HEE❤️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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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건국대학교 축제] 녹색지대: The Wave – 예술과 음악이 흐르는 3일간의 물결


2025년 5월,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는 ‘녹색지대: The Wave’라는 주제로 특별한 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공연 중심의 행사를 넘어, 예술·자연·음악이 어우러지는 캠퍼스 문화예술제로 기획되어 구성원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 행사 개요

행사명: 2025 건국대학교 축제 – 녹색지대: The Wave

기간: 2025년 5월 20일(화) ~ 5월 22일(목), 3일간

장소: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전역

참여 대상: 건국대학교 재학생, 교직원 (※ 외부인 출입 제한)

주최: 건국대학교 총학생회

특징: 메인 공연 + 미디어아트 전시 + 몰입형 체험 콘텐츠 + 학생 부스 등


■ 테마 소개: “The Wave”

‘The Wave’는 축제를 하나의 흐름으로 정의하며, 자연과 인간, 예술의 연결을 상징하는 물결을 콘셉트로 삼았습니다. 캠퍼스 전역은 물결의 흐름을 시각화한 공간으로 꾸며졌고, 각 프로그램은 ‘Flow’, ‘Vibe’, ‘Pulse’라는 세 가지 파트로 나뉘어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제공했습니다.


■ 메인 공연 라인업 (3일간 저녁 무대)

매일 저녁 노천극장에서 펼쳐진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캠퍼스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 5월 20일(화)

김수영

카더가든

잔나비


▶ 5월 21일(수)

wave to earth

다이나믹 듀오

백예린

aespa



▶ 5월 22일(목)

ITZY

PSY

YB (윤도현 밴드)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되었으며, 공연장 입장은 학생 인증 후 배부되는 팔찌 착용자에 한해 가능했습니다.


■ 전시 프로그램: The Wave : Flow

인문학관 앞과 일감호 인근에서는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 <The Wave : Flow>가 열렸습니다. 이 전시는 흐르는 물결을 금, 은, 밤의 색감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축제의 테마를 시각적으로 구현했습니다.

참여형 텍스트 아트 전시

거울 포토존 설치

전시 연계 포토 콘테스트


학생들은 여유로운 캠퍼스 공간 속에서 예술을 감상하며, 포토존에서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체험 부스: The Wave : Atlantis

제1학생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는 체험형 전시 <The Wave : Atlantis>가 운영되었습니다. 이 콘텐츠는 가상의 섬 ‘와우도’와 일감호 아래 숨겨진 신비한 공간 ‘아틀란티스’를 탐험하는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어두운 미로형 구조

상황극 기반의 스토리텔링

퀘스트 해결형 미션 진행


해당 체험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완수 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었습니다.


■ 운영 방침 및 출입 제한 안내

2025 건국대학교 축제는 학교 구성원의 안전과 질서 있는 운영을 위해 외부인 출입을 제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인증 절차가 시행되었습니다.

출입 인증 방식:

모바일 학생증

학사정보시스템 로그인 화면

교직원증 또는 교강사 포털 접속 화면


입장 권한: 인증 후 현장에서 팔찌 배부 → 착용자만 입장 가능

보안 및 질서 유지: 경찰 및 외부 보안 요원 협조 하에 축제 질서 유지


■ 기타 프로그램 및 학생 참여 부스

축제 기간 중 중앙광장과 학생회관 앞에는 다양한 학생 동아리 및 학과 부스, 체험 부스, 푸드트럭이 함께 운영되어 즐길 거리를 더했습니다.

각 단과대 대표 부스 운영

먹거리 판매 및 기념품 증정

SNS 인증 이벤트


또한, 각 부스에서는 축제 테마에 맞춘 꾸밈 콘셉트와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 행사 의미 및 총평

‘녹색지대: The Wave’는 건국대학교 축제가 단순한 ‘놀이의 장’을 넘어, 캠퍼스 전체가 살아 숨쉬는 문화 공간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보여준 기획형 축제였습니다.

자연과 기술, 예술이 결합된 이번 행사는 다음과 같은 의의를 지닙니다:

공동체 정체성과 캠퍼스 자산의 재발견

예술적 경험을 통해 심리적 휴식 제공

지속 가능한 대학 문화 콘텐츠 모델 제시


■ 마무리하며

2025 건국대학교 축제는 예술성과 대중성의 조화, 자연친화적 감성, 그리고 학생 중심의 기획력이 어우러진 축제였습니다. 앞으로도 건국대학교는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통해, 젊은 세대가 주도하는 창의적인 캠퍼스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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