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성장성이 매우 낮은 기업입니다. 과거뿐 아니라 미래에도 성장 가능성이 낮게 평가된다. 신제품 출시, 신규사업 진출, M&A 등으로 성장동력이 필요한 기업우형입니다. 향후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명확한 그림이 없다면 성장주 투자 검토 대상 기업으로는 부적절합니다. 미래성장성은 과거 실적과 향후 예상 실적을 추정해 종합적으로 평가 미래성장성이 매우 낮은 기업입니다. 과거뿐 아니라 미래에도 성장 가능성이 낮게 평가된다. 신제품 출시, 신규사업 진출, M&A 등으로 성장동력이 필요한 기업유형입니다. 향후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명확한 그림이 없다면 성장주 투자 검토 대상 기업으로는 부적절합니다. 미래성장성은 과거 실적과 향후 예상 실적을 추정해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클리노믹스는 개인 암 예측에 특화되어 개인 맞춤형 치료를 위한 유전체 빅데이터 사업을 펼치는 기업 중 가장 큰 기업은 미국 ‘23앤드미 홀딩스’(23앤드미)다. 유전체 기반 사업을 주도하는 곳은 구글을 모회사를 둔 23앤드미다. 회사는 2006년 유전자 시험 및 분석 사업으로 출발했다. 이듬해 구글과 제넨텍 등 굴지의 기업이 투자하며 주목받았다.
2020년 미국 나스닥 상장후 23앤드미는 1400만 명 이상을 고객으로 확보했고 미국에서 최초로 전립선암 대상 유전체 분석 솔루션을 승인받는 등 11종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회사의 서비스는 유방암이나 대장암 등 고형암과 초기 심장병 예측에 특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앤드미는 유전체 연구에 기반한 피부질환 저해물질을 발굴해 스페인 알미랄에 기술수출하기도 했고 현재는 면역치료제 23ME-00610의 임상 1/2a상을 시도하면서 신약개발을 시도하는중.
신약개발의 여파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2023년 총 매출 2억9900만 달러로 전년(2억7200만 달러) 대비 약 10% 상승했다. 하지만 영업손실폭은 같은 기간 2억1700만 달러에서 3억1200만 달러로 크게 확대됐다.
유전체 분석 기술에 대한 규제가 없는 미국이나 일본 등에서 사업을 시도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23앤드미 등이 확보한 만큼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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