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해물라면 얼큰한 점심메뉴
팔도 일품 해물라면 업그레이드 명품 레시피 리얼후기 날씨도 우중충하니 얼큰한 게 땡기는 점심시간 언젠가 사다 놨던 해물라면을 발견했습니다. 포장지에 심혈을 기울인 듯합니다. 새우, 꽃게, 굴, 다시마, 미역, 오징어, 명태, 홍합, 대합 라면 스프에 갈아 넣은 듯합니다. 저는 예전에 잘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놨던 강원도 양양 출신 문어를 꺼냈습니다. 자연스럽게 해동해서 마늘, 고추, 들기름 섞어서 먹어도 꿀맛이지만 해물라면에 더 깊은 맛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했습니다. 리얼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4분이 지나고 아주 잘 익어서 뒤적뒤적 휘저어 주고 한입 봤는데 이건 첨 먹어 본 거라 모르지만 원래 깊은 맛이었는지 문어 때문에 깊어진 건지 모르겠지만 맛있습니다. 문어를 한번 데쳤던 거라 좀 더 익히니까 살짝 질..
202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