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 겉절이 만들기 겉절이 만드는법 간단한 김치 레시피

아삭한 겉절이 만드는 방법
간단 레시피

오늘은 냉장고에 먹다 먹다 남은
알배추로 간단하게 겉절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ㅋㅋㅋ

알배추 밑동을 잘라서
배추를 분해한 후에
씻어줍니다.
물기를 잘 털어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고요~~

냉동실에 통으로
얼려놨던 마늘 3쪽을
자연해동시켜서
다진 마늘을 만들어
버리세요!!!!

배추에 투입!!
고춧가루도 투입!!
양에 따라 적당히 알아서
조절해 주세요 ㅋㅋ
이렇게 하면 버무릴 준비는
끝났습니다.

살살 아주 살살 버무려 주세요.
안 빨게 질 거 같던 배춧잎이
점점 빨갛게 변해버리고
당신의 손도
빨갛게 변해버릴 거요!!ㅋㅋㅋ

어느 정도 된 거 같으면
액젓을 넣어줘야 하는데~~
저는 액젓이 없는 관계로
새우젓 투입!!!
다시 살살살 버무려주세요.
새우젓 냄새... 싫어요
족발도 새우젓 안 찍어 먹는데
김치를 위해서 ㅋㅋㅋ

볶은 통깨도 투입!!
다시 버무려주세요
참 쉽죠!?
제 요리는 쉬운 게
포! 인! 트!

벌써 완성ㅋㅋㅋ
색깔이 죽입니다.
제가 생각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손에서 새우젓 냄새가...
손맛도 중요하지만
위생장갑 강추합니다.
ㅋㅋㅋ

맛을 평가해 보겠습니다.
아삭하고 매콤하며
고소한 감칠맛이 나는
아주 맛있는 알배추 겉절이가
완성되었네요.
마지막에 통깨 한 번 더 뿌려주세요
맛있어 보여요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