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리뷰

냉이 된장찌개 만들기 소고기 두부 된장찌개 만드는 법 냉장고 털기

by RDTS 2023. 2. 9.
728x90
반응형
SMALL


소고기 냉이 된장찌개 만들기
(with 살치살)



오늘은 냉이 된장찌개를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모든 재료는 냉동상태입니다!!!
냉동고 털기 ~~ㅋㅋㅋ


저는 밥은 먹을 때
그때그때 바로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야 맛있어요 ㅋㅋ 오늘도... TMI ㅋㅋ

일단 쌀을 잘 씻어서 쌀뜨물을
냄비에 부어서 가스불을 켜주고
된장과 고추장을 적당한 비율로
감으로 때려 넣고ㅋㅋㅋ
전기밥통에 쌀을 안치고~
도마로 이동합니다~~!



냉동실에 있던
얼린 육쪽마늘을
무쇠칼로 내려쳐서
아주 으깨버립니다.ㅋㅋㅋ



빠르게 계속 칼질을 해서
다진 마늘을 만들어 버립니다.
물이 끓고 있어요!!!
서둘러야 합니다.
전.. 배가 고파요.
바로 냄비로 투척!!



오늘은 냉동실 털기니까
냉동실에 있던
애호박,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
준비하고~~



얼어있던 식재료들을
그냥 바로 끓고 있는 냄비에 투척!!
너무 차가운가 봐요.
더 이상 끓지 않네요...


대파!! 냉장실에 있었어요.
이거밖에 남지 않았네요~
국물이 더 맛있어지겠죠!?
육수에 대파는 기본이잖아요~~



송송송
썰어서 냄비 속으로 ~~
이제 거의 준비한 게 다 들어갔어요!!
옆에선 밥담당 쿠첸이가
밥이 다 돼 간다고 합니다.



아침에 냉동실에 있던
미국산 냉동 살치살을
미리 꺼내 놨었어요~
자연해동 시켜서 핏물을 빼고 ~



바로 투척!!!
이미 된장찌개는 완성된듯한
맛있는 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코로 일단 시식하는 기분이네요



이것저것 넣는 김에
알배추도 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투입
뭐든 많이 들어가면
맛있어요!!!



이 두부 역시 얼러놨던 겁니다.
얼린 두부의 영양가는
6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냥 바로 먹는 게 더 맛있어요.
ㅋㅋㅋ



숭덩숭덩 썰어서
풍덩~~!! 풍덩




두 번째 메인 주인공
냉 투더 이
첫 번째 주인공은
살치살이었습니다!
(냉이도 냉동실에서 아침에 꺼내 놈)



비주얼이 완성되고 있네요
입으로 먹기 전에
일단 눈으로 먹어줍니다.



귀로도 먹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냉이냄새~~ 캬
밥도 완벽하고
오늘도 맛있게 한 끼 해결했습니다!!
된장찌개 쉽죠?
ㅋㅋㅋ

728x90
반응형
LIST

댓글